 序 論
命理學(명리학), 즉 四柱學(사주학)이란 推命學(추명학)으로서 출생한 年, 月, 日, 時를 陰陽五行(음양오행)으로 나타낸 것을 四柱라 하는데 원래 타고난 命과 命을 다할 때까지의 運(운)을 미루어 살피는 것을 바로 四柱推命學이라 한다.
그러면 왜 人間에게 四柱學이 필요한가?
모든 人間은 因緣(인연)에 따라 이 세상에 태어난 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즉, 幸福이라는 것을 죽을 때까지 追求(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生에는 반드시 吉(길)과 凶(흉)이 교차 반복되고 있음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吉과 凶을 미리 알아서 安心立命하고 進退(진퇴)를 決定하며 避凶就吉(피흉취길)하여 安分知足하자 는 것이 바로 四柱學이 필요한 意義이며 目的이다.
이러한 四柱學은 東洋哲學(동양철학)의 한 부분이며 東洋哲學은 儒敎, 道敎, 仙敎, 漢醫學, 運命哲學 等이 속하며 그 모두가 陰陽五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陰陽五行을 모르고서는 東洋哲學을 알 수가 없 노릇이다. 이러한 東洋哲學 中의 한 部分이며 根本인 運命哲學은 또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命理學(명리학)ː四柱學 [出生 年, 月, 日, 時]
2. 易理學(역리학)ː易斷(역단)[卦象(괘상)], 斷易[六爻(육효)], 하나의 占이다.
3. 姓名學(성명학)ː이름, 상호, 아호, 국호, 지역이름.
4. 相學(상학)ː觀相, 骨相, 手相, 足相, 心相 등.
5. 기타ː자미두수, 매화역수, 기문둔갑, 하락이수, 파자법, 당사주 等 이외에도 多種의 運命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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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기초이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