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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racchedika-Prajnaparamita-Sutra
금강경 야보송

금강경에 대한 야보(冶父)의 頌입니다.
작성자 남건호
작성일 2017-08-26 (토) 09:47
ㆍ조회: 326  
제31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금강경원문]

知見不生分 第 三十一
須菩提 若人 言 佛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須菩提 於意云何 是人 解我所說義不
不也 世尊 是人 不解如來所說義
何以故 世尊 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卽非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是名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須菩提 發阿縟多羅三邈三菩提心者
於一切法 應如是知 如是見 如是信解 不生法相
須菩提 所言法相者 如來說卽非法相 是名法相

“수보리여! 어떤 사람이 여래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를 설했다.’고 말한다면, 수보리여! 그대생각은 어떠한가? 이 사람이 내가 설한 뜻을 알았다 하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그 사람은 여래께서 설한 뜻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존께서는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가 아니라고 설하셨으므로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수보리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일체 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믿고 이해하여 법이라는 관념을 내지 않아야 한다. 수보리여! 법이라는 관념은 법이라는 관념이 아니라고 여래는 설하였으므로 밥이라는 관념이라 말한다.”


[야보송]

知見不生分 지견불생분
세속적 지식과 분별을 낳지 않아야 참된 지혜를 얻는다.

◆ 飯來開口 睡來合眼 반래개구 수래합안 :
밥이 오면 입을 벌리고 잠이 오면 눈을 감도다.

千尺絲綸直下垂 천척사륜직하수 : 천 길의 낚싯줄 곧게 드리우니
一波纔動萬波隨 일파재동만파수 : 파도 하나 일어나면 온갖 파도 따라 이네
夜靜水寒魚不食 야정수한어불식 : 밤은 고요하고 물은 차서 고기가 물지 않으니
滿船空載月明歸 만선공재월명귀 : 배에 가득 허공만 싣고 달 빛 속에 돌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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