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통풍수지리연구원 - 남건호, 풍수컨설팅, 풍수강의, 풍수고전번역, 작명

Energy & Water vain............................
기(氣), 수맥(水脈)과 풍수(風水)

ㆍ조회: 2062

수맥(水脈) 이란?

수맥은 폭이 좁은 지층을 따라 맥상(脈狀)으로 존재하는 지하수를 말하며, 인체의 혈관과 같이 땅이나 강, 바다속, 산꼭대기에까지 퍼져 있다. 지하수는 서서히 움직이는데 투수성(透水性)이 매우 높고 엷은 지층이 지층 사이에 끼어 있을 경우와, 교차하는 단층군 또는 지각의 갈라진 틈이 발달하여 그 속을 지하수가 순환할 경우 등에서 생겨난다.
미국의 지질학자 존맨 박사는 수맥의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움직이지 않는 지하수는 없으며 하루에 1.5m를 움직인다"라고 정의하였다. 국외에서는 수맥을 Black Water, Underground Stream, Noxious Underground Ray등으로 명칭한다. 주로 지하 10m~100m 사이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 물줄기는 지표수와는 달리 음압에 의해 순환되기 때문에 낮은데서 높은데로 흐르기도 하며, 그 움직임 또한 완만해서 하루 약 1.5m정도를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지하에 수맥이 형성되는 것은 물의 자연순환에 의한 현상으로 지상에서 증발된 물이 대기중에 머물다가 중력에 의해 다시 떨어져 강이나 바다로 유입되는 외에 지하로 스며들어 수맥을 이루게 되고, 수맥이 교차하는 지점에는 악성 수맥파가 발생한다.
수맥의 진동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은 사람은 자율신경교란으로 신체리듬이 파괴되어 신경-면역-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를 가져 오기도 한다. 임산부 유산가지 초래하기도 하며 노약자의 경우에는 중대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 임상 보고되고 있다.
수맥파의 크기는 야간이 주간에 비해 3배로 증폭되며 반면에 인체의 면역기능은 수면을 취하는 야간에 현저히 떨어짐으로써 그 폐해가 더욱 심각한 것이다. 강한 수맥대가 흐르거나 수맥이 교차되거나 하는 곳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대개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잘 할 수가 없고, 고질병에 시달리거나 암에 걸리거나 일찍 죽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를 피해서 침대만 옮겨 생활하여도 영향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수맥의 방향
수맥이란 지하에서 폭이 좁은 지층에 따라 맥상(脈狀)으로 존재하는 지하수를 말하는 데, 대체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속도는 지표수의 흐름에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아주 적은 하루에 약 1m 가량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수직이동 내지는 수평이동 등의 유형이 있는데, 주로 수평이동 현상을 볼 수 있다. 먼저 탐사봉은 한 손에 잡고 움직여 보는 경우에 첫째는 수맥의 유무반응을 알아낸 다음, 둘째로 수맥의 방향을 알아 보려는 의지를 가지면 순(順)방향일 때 그쪽으로 탐사봉의 방향이 나올 것을 마음속에 설정하면 흐르는 방향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수맥의 파괴력은 생물의 수명과도 관계가 있다.
수맥의 파괴력에 건물이 노출이 되는 경우, 건물의 해당지점에 균열이 생기고 지하의 방수상태에 변동이 오므로 고질적인 방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수맥은 인체에 대해서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데 순환기계통의 병, 즉 혈압상승 등은 말할 나위가 없고 고혈압, 뇌 졸중(중풍), 신경성질환 등과 기타의 질병들까지도 일단 발병을 하게 되면 수맥의 파괴력이 계속 병세를 악화 시키게 된다. 공부하는 학생의 공부방 자리도 피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수맥자리를 피해 주어야 한다.
많은 시간 동안 머리를 쓰는 수험생의 허약한 몸을 수맥의 파괴력이 계속 괴롭히는 것은 애석한 일이다. 체질적으로 수맥에 약한 사람들이 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지전류(地電流)
지전류도 수맥의 파괴력과 같은 작용으로 해로움을 주고 있다. 이제까지는 주로 지하에 내재되어 있는 수맥의 파괴력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다. 그러나 지하에는 수맥 이외에도 파괴력을 지닌 다른 현상들이 감지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지하에 매장된 각종 광물질(납 혹은 우라늄성분 등)의 파장이 지상에 발하는 파에서도 주의를 요한다. 수맥의 파괴력만이 아니다. 예컨데 각종 물질은 고유의 파장이 있다.

지자기
지자기는 지구자체가 북극과 남극으로 자기를 가지고 있어서 나침반의 지침이 북극과 남극을 가리키게 하여 준다. 그런데 지표의 특정부분에서 자기의 파장이 더욱 세게 나타나며 그것도 대개 명당이라고 하는 두뇌의 부분에서 자기가 발견되고, 엘로드 반응이 정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아서 자기파는 좋은 기운으로 여겨진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탐구가 필요한 것이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수맥(水脈) 이란?	남건호	2014-01-25	2062

2	수맥(水脈) 탐사법(探査法)	남건호	2014-01-25	3578

3	지전류(地電流)와 지구자기장(地球磁氣場)	남건호	2014-01-25	2872

4	좋은 주택(住宅)이란?	남건호	2014-01-25	2108

5	유해파장(有害波長)과 주택(住宅)	남건호	2014-01-25	2385

6	기(氣)에 대(對)하여..	남건호	2014-01-25	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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