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이론
序 論
인간은 변화무쌍한 우주의 일각인 지구의 한 표면위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주속의 지구는 삼라만상을 포함하고 , 陰陽의 法則에 따라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고 있다.
우주의 행성은 법칙을 준수하며 운동하고 있으나 인간은 사리사욕을 버리지 못하고 부단히 고뇌하며, 또한 수행을 하며 자연과 닮아가고자 노력하거나 또는 자연을 이탈하여 죄악의 길로 빠져드는 우를 범하고 있다.
자고로 인류는 자연과 순응하면서 자연과 동화되어 또다른 진리를 탐구해가는 인간의 욕구와 투쟁이 있었으니 이것이 인류의 역사가 되어 지각과 경험으로 지식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철학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다.
인간은 끊임없이 우주의 신비와 근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며 인간의 본질적 이성인 형이상학을 연구하기위해 더욱 우주의 실상을 먼저 탐구해야 했다.
그래서 과거에 伏羲와 文王같은 성현이 나타나 우주의 상을 간파함으로써 복희팔괘도외 문왕괘도로 형상화 하게 되었고 그후 一夫가 正易卦圖로 옮겨 놓은 것이 바로 금화교역의 실상인 것이며 五運과 六氣의 법칙이 상과 수를 개발하는 역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인물의 생성변화를 알려면 우주변화의 법칙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그 법칙과 변화에 의해서 인체와 정신활동을 알게되는 것인즉 인간이 칠정육욕에서 벗어나 정신이 明으로 통일되는 門, 순수이성의 경지 즉 석가의 극락의 문, 공자의 시중의 문, 예수의 십자가의 길, 일부의 十十一一之空의 문, 은 만물의 象을 실은 우주의 문인 것이다.
이것은 十字架의 형상, 즉 一과 ㅣ이 서로 상교하는 점에 만물의 정신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니 바로 정신이 교역하는 금화교역의 문이다.
그러므로 철학도는 반드시 이문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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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기초이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