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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기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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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고전 (風水古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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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낭경(靑囊經)
 청낭경(靑囊經)의 천문의의(天文意義)

전통문화(傳統文化) 중에 풍수문화(風水文化)는 빠질 수 없는 하나의 항목이다. 옛 선현들은 적지 않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전(經典) 문장을 남겼다. 그러나 고금(古今)의 풍수책은 매우 많은 장서가 있는데 오직《청낭경(靑囊經)》상중하(上中下) 권의 전문은 겨우 사백십자(四百一十字)인데, 참으로 사상이 넓고 심오하며 간결 명쾌하게 학문의 이치를 직언하고, 고의로 교활한 술수를 부리지 않았다. 대개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한(漢)나라 때 청오자(靑烏子)가 지은 청오경(靑烏經)을 최고(最古)의 풍수경전으로 알고 있지만 청낭경(靑囊經)이 最古의 풍수경전이다. 저자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진(秦) 나라 때 황석공(黃石公)이 지었다고하며, 또 일설에는 적송자(赤松子)가 전했다고도 한다. 황석공(黃石公)은 상지선동법보다 몇백배 편리한 구궁 팔괘 번괘장결을 만들어 정음정양 번괘에 편리하게 하였다.

청낭경상권(靑囊經上卷)          
經曰
天尊地卑 陽奇陰耦 一六共宗 二七同道 三八爲朋
四九爲友 五十同途 闔闢奇耦 五兆生成 流行終始
경에 말하기를 하늘은 높고 땅은 낮으며, 양은 홀수이고 음은 짝수이고, 1ㆍ6은 공종이며 2ㆍ7은 동도이다. 3ㆍ8은 친구가 되고 4ㆍ9는 벗이 되고, 5ㆍ10은 같은 길이니 홀수와 짝수를 닫고 열어서,  다섯 조짐이 이루어져서 처음과 끝을 흘러 다닌다. 

       註1) 天干 하도(河圖)에 대한 설명
    
     1壬 6癸 北方水
     3甲 8乙 東方木
     7丙 2丁 南方火
     5戊 10己 中央土
     9庚 4辛 西方金

八體弘布 子母分施 天地定位 山澤通氣 雷風相薄 水火不相射
中五立極 臨制四方 背一面九 三七居旁 二八四六 縱橫紀綱
여덟 가지 체가 널리 펴지고, 자모가 나누어 베푼다. 천지정위하고, 산택통기하고, 뇌풍상박하며, 수화불상사 한다.
가운데 5에 극을 세워서 사방에 임하여 제어하고, 등은 1, 면은 9이고, 3ㆍ7은 옆에 거하고, 2ㆍ8과 4ㆍ6이 가로 세로의 기강(紀綱)이다. 
 
       註2) 선천팔괘(先天八卦)의 의(義)
   
     乾天-坤地 : 천지정위(天地定位)
     艮山-兌澤 : 산택통기(山澤通氣)
     震雷-巽風 : 뇌풍상박(雷風相薄)
     坎水-離火 : 수화불상사(水火不相射)


  註3) 지지(地支)와 九宮 紫白의 근원인 후천낙서(後天洛書)의 의(義).
   
     
     4綠 巽 辰巳     9紫 離 午     2黑 坤 未申    

     3碧 震  卯       5黃 中         7赤 兌  酉

     8白 艮 丑寅     1白 坎 子     6白 乾 戌亥


陽以相陰 陰以合陽 陽生於陰 柔生於剛 陰德弘濟 陽德順昌
是故 陽本陰 陰育陽 天依形 地附氣 此之謂化始

양(陽)은 음(陰)과 함께하고, 음(陰)은 양(陽)에 합(合)한다. 양(陽)은 음(陰)에서 생(生)하고, 부드러움은 강에서 생하고, 음덕(陰德)은 넓고 많으며 양덕(陽德)은 순(順)하고 번창한다.
이런 까닭으로 양(陽)은 음(陰)이 본(本)이고 음(陰)은 양(陽)을 기른다. 천(天)은 형에 의거하고 지(地)는 기(氣)에 붙는다. 이것을 일컬어 화시(化始)라 한다.


청낭경중권(靑囊經中卷)
經曰
天有五星 地有五行 天分星宿 地列山川
氣行於地 形麗於天 因形察氣 以立人紀
경에 이르기를 하늘에 오성이 있고, 땅에 오행이 있으며, 하늘에는 성수(星宿)를 나누어주고 땅은 산천(山川)을 늘어놓는다. 기(氣)는 땅에 다니고, 형(形)은 하늘에서 흩어진다. 형(形)으로 인하여 기(氣)를 살피고, 그로써 사람의 기강을 세운다.

紫微天極 太乙之御 君臨四正 南面而治
天市東宮 少微西掖 太微南垣 旁照四極

자미(紫微) 천극(天極)은 태을(太乙)이 모신다. 주권자는 사정(四正)에 거(居)하는데 남쪽을 향하여 다스린다. 천시(天市)는 동궁(東宮)이고, 소미(少微)는 서쪽을 부축하고, 태미(太微)는 남쪽 원(垣)인데 옆에서 4극(極)을 비춘다. 

    註4) 천상열수(天象列宿)의 4원(상원 태미원, 중원 자미원, 하원 천시원, 西 소미원)에 대한 설명이다.
    

四七爲經 五德爲緯 乾艮爲輿 垂光乾紀
七政樞機 流通終始
4ㆍ7 은 날줄이 되고, 오덕(五德)은 씨줄이 되고, 건(乾)ㆍ간(艮)은 수레가 되어 건기(乾紀)의 빛을 드리우고, 7정(政)의 지도리와 기틀이 처음과 끝에 흘러 통한다.

       註5) 사단(四端) 칠정(七情)
     성리학(性理學)의 철학적 개념 가운데 하나. 사단(四端)은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의 네 가지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을 말한다.
칠정(七情)은 인간의 본성이 사물을 접하면서 표현되는 기쁨(喜), 노여움(怒), 슬픔(哀), 두려움(懼) 사랑(愛), 미움(惡), 욕망(欲)의 일곱 가지 자연적 감정을 가리킨다.

     註6) 오덕(五德)
     ①유교(儒敎)에서 말하는 사람의 다섯 가지 덕(德). 온화, 양순, 공손, 검소, 겸양을 이르거나, 총명예지(聰明叡智), 관유온유(寬裕溫柔), 발강강의(發强剛毅), 제장중정(齊莊中正), 문리밀찰(文理密察)을 이른다.
     ②무사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덕. 지(智), 신(信), 인(仁), 용(勇), 엄(嚴)을 이른다.
     ③고대 동양 사상에서 말하는, 만물(萬物)을 이루는 다섯 원소.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를 이른다.
     ④[불교] 비구(比丘)가 중히 여기는 다섯 가지 덕. 포마(怖魔), 걸사(乞士), 정계(淨戒), 정명(淨命), 파악(破惡)을 이른다. 원어 비구 오덕 (比丘五德)
     ⑤천지의 다섯 가지 현상. 습(濕), 건(乾), 생(生), 성(成), 동(動)을 이른다

     註7) 칠정[七政]
     (1)《서경(書經)》에서 해,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이것의 운행이 나라의 정치하는 방법과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例]조선초기 천문학자 이순지의 <七政算內篇>
     (2)[천문] 북쪽 하늘의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으로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
     (3)이십팔수(二十八宿) 중에서 사방으로 각각 일곱씩 있는 별.
     (4)하늘, 땅, 사람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아울러 이르는 말.

地德上載 天光下臨 陰用陽朝 陽用陰應
陰陽相見 福祿永貞 陰陽相乘 禍咎踵門 
땅은 덕을 위에 싣고 하늘은 빛을 내려 임한다. 음은 양이 조(朝)하는 것을 쓰고 양은 음이 응하는 것을 쓴다.
음양이 상견(相見)하면 복록(福祿)이 길이 곧바르다. 음양(陰陽)이 상승(相乘)하면 재앙이 문에 따른다. 

        註8) 정음정양의 기본원리를 말하고 있다.

天之所臨 地之所盛 形止氣蓄 萬物化生 氣感而應 鬼福及人
是故 天有象 地有形 上下相須 而成一體 此之謂化機

하늘의 임하는 곳이 땅의 성하는 곳으로, 형이 그쳐서 기가 쌓이고 만물이 화생한다. 기가 감동하여 응하면 귀신의 복이 사람에게 미친다. 그러므로 하늘에 상이 있으면 땅에 형이 있으니, 상하는 서로 빼놓을 수 없고 일체(一體)를 이룬다. 이것을 일컬어 화기(化機)라 한다.


청낭경하권(靑囊經下卷)

經曰 無極而太極也
理寓於氣 氣囿於形 日月星辰 剛氣上騰
山川草木 柔氣下應 資陽以昌 用陰以成
경에 이르길 무극(無極)이고 태극(太極)이다. 이(理)는 기(氣)에 붙고, 기(氣)은 형(形)에 매인다. 일월성신(日月星辰)의 굳센 기운이 위로 오른다. 산천초목(山川草木)의 부드러운 기운이 아래로 응한다. 양을 밑천으로 번창하고, 음을 사용하여 이룬다.

陽德有象 陰德有位 地有四勢 氣從八方
外氣行形 內氣止生 乘風則散 界水則止
양덕(陽德)은 형상이 있고, 음덕(陰德)은 자리가 있다. 땅은 4세(勢)가 있고, 기(氣)는 팔방(八方)을 따른다. 바깥 기운은 형(形)에 다니고, 안 기운은 생(生)에 머문다. 바람을 타면 흩어지고 물이 경계하면 그친다.

是故 順五兆 用八卦 排六甲 布八門 推五運 
定六氣 明地德 立人道 因變化 原終始
此之謂化成

그러므로 다섯 징조의 도리를 따르고 팔괘를 쓰며 육갑을 배열하고, 팔문(八門)을 펼친다. 오운을 헤아리고 육기를 정하여 지덕을 밝히고 사람의 도를 세움이 변화로 인함이니 처음과 끝의 근원이다. 이것을 일컬어 화성(化成)이라 한다.
   
<청낭경 상중하권> "끝"


     註9) 홍범구주(洪範九疇)
     初一曰五行 : 水曰潤下 火曰炎上 木曰曲直 金曰從革 土爰稼穡
     次二曰敬用五事 : 모(貌), 언(言), 시(視), 청(聽), 사(思)
     次三曰農用八政 : 식(食), 화(貨), 사(祀), 사공(司空), 사도(司徒), 사구(司寇), 빈(賓), 사(師)
     次四曰協用五紀 : 세(歲), 월(月), 일(日), 성신(星辰), 역수(曆數)
     次五曰建用皇極 : 無偏無陂 無有作好 無有作惡 無偏無黨 無黨無偏 無反無側
     次六曰乂用三德 : 정직(正直), 강극(剛克), 유극(柔克)
     次七曰明用稽疑 : 우(雨), 제(霽), 몽(蒙), 역(驛), 극(克),정(貞), 회(悔)
     次八曰念用庶徵 : 우(雨), 양(暘), 오(懊), 한(寒), 풍(風), 시(時)
     次九曰嚮用五福 :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
              威用六極 : 흉(凶短折), 질(疾), 우(憂), 빈(貧), 악(惡), 약(弱)


감(堪)은 천도(天道)를 삼고, 여(輿)는 지도(地道)를 삼아 천문(天文)이 지리(地理)에 결합(結合)한다. 이것은《청낭경중권(靑囊經中卷)》에 이미 가장 좋은 증좌와 사리를 갖추어 풀이를 지었는데, “자미(紫微) 천극(天極)은 태을(太乙)이 모신다. 주권자는 사정(四正)에 거(居)하는데 남쪽을 향하여 다스린다. 천시(天市)는 동궁(東宮)이고, 소미(少微)는 서쪽을 부축하고, 태미(太微)는 남쪽 담인데 옆에서 4극(極)을 비춘다. 4ㆍ7은 날줄이 되고, 오덕(五德)은 씨줄이 되고, 건(乾)ㆍ간(艮)은 수레가 되어 건기(乾紀)의 빛을 드리우고, 칠정(七政)의 지도리와 기틀이 처음에 흘러 통한다.”한 것의 칠정(七政)은 북두칠성(北斗七星)으로써 추기(樞機)가 된다. 그것이 처음과 끝으로 흘러 다니며 하늘에 있으면 모두 모양을 볼 수가 있고, 상(象)이 있으면 구할 수 있다. 이것은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고 밝혀서 널리 퍼지게 하는 관상지법(觀象之法)이 된다.

“땅은 덕을 위에 싣고 하늘은 빛을 내려 임한다. 음은 양이 조하는 것을 쓰고 양은 음이 응하는 것을 쓴다. 음양이 상견(相見)하면 복록(福祿)이 길이 곧바르다. 음양(陰陽)이 상승(相乘)하면 재앙이 문에 따른다. 하늘의 임하는 곳이 땅의 성하는 곳으로, 형이 그치면 기가 쌓이고 만물이 화생한다. 기가 감동하여 응하면 귀신의 복이 사람에게 미친다.”한 것은 지(地)는 정(靜)하고, 천(天)은 동(動)한다. ‘형지기축(形止氣蓄)’ 또한 하늘과 땅의 교구(交媾)하는 기(氣)와 형(形)을 살피는데 쓸 수 있다. 지기(地氣)는 아래에 있으나 반드시 일월(日月) 오성(五星)의 정광(精光)이 내리 비춤을 얻어야 비로소 적시어 기르는 곳이 있다. 음령(陰令)은 양성(陽星)을 쓰고, 양령(陽令)은 음성(陰星)을 써서 반드시 음양(陰陽)의 교구(交媾)를 구하여야 두 기운이 서로 도와서 혈(穴)이 음양(陰陽) 교구(交媾)한 기(氣)를 얻고, 복(福)과 재(才)가 길이 곧바르다. 이것은 천상(天象)을 살피는 후천적(後天的) 용법(用法) 곧 조작(操作)을 명백히 논술(論述)한 것이다.

“하늘에 상이 있으면 땅에 형이 있고, 상하는 서로 빼놓을 수 없고 일체(一體)를 이룬다. 이것을 일컬어 화기(化機)라 한다.”한 것은 음양교구(陰陽交媾) 적인 천문(天文)의 의의(意義)인데, 애석하게 예로부터《청낭경(靑囊經)》을 읽지 않은 사람은 없으나,《청낭경(靑囊經)》을 아는 사람이 없고, 다만《청낭경(靑囊經)》안에 투출(透出)한 것과 손에 넣은 천문(天文)의 계발(啓發)을 좇고, 경(經)을 탐구(探究)하는 사람은 이미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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